교회 글

남관우 집사님 환영합니다.

크로! 2011. 5. 27. 19:56

섬사람이라고 소개하면  
축구공을 세게 차면  바다에 빠지느냐고  
질문을 많이 하는데

똑같이  
과테말라라고 하늘나라가 가깝고
축구공이 언덕 아래로 굴려  바닷가에서 주워오지는 않죠?  

그래도 혹시  
복음반에서 게으름피우는 분 계시면  
과테말라의 무용담을 들려주면  
끔벅 죽지 않을까?  

환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