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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! 2011. 5. 27. 20:02

최근에
자신의 이마를 광고장소로 제공하겠다는 사람도 있죠
머리띠를 두르고 시위하는 것 보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

스펀지 실험에 의하면 타인을 볼 때 가정 먼저 보는  
부위가 얼굴이라고 하니 광고가 될 만도 하죠.  
저는 이마가 넓어 면적으로 따지면 유리한데  
배경이 시원찮아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새식구실에는 그것보다 나은 투명 아크릴의 게시판이 멋있게 설치되었습니다.
활용을 잘해야 될텐데 뭘 채울까요?
좋은 아이디어 나오기 전까지 새식구 사진이 무난하겠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