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회 글

사람의 가치

크로! 2011. 5. 27. 19:58

성경에는 참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나오죠.
당연히 그런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하는 소망을 가지는데..

우리 목장에서 성경공부를 하다보면  
그런 파란만장한 삶보다는  
하나님의 평강안에서 소박하게 살고 싶다는 분들이 있습니다.

세상에서는 이 두 분류의 차이는 대단한데
하나님보시기에 이 두분류의 차이는 얼마쯤 될까?

일단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99점은 받았고  
개인 능력에 따라 1 점 정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?

그래서 소박하게 살면 99.5점 정도, 다윗처럼 살면 99.99 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.
물론 개인능력 1점도 하나님을 아는 정도에 따라 결정되겠죠.  

아! 우리를 합리화시키려니 진땀이 납니다.

'교회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뜻밖의 기쁨  (0) 2011.05.27
믿음  (0) 2011.05.27
타이어 펑크  (0) 2011.05.27
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.  (0) 2011.05.27
남관우 집사님 환영합니다.  (0) 2011.05.27